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확정! 27부터 29일까지 휴일

깐깐마미 오늘 이슈는?

부처님오신날이 이번달 27일 토요일 인데요. 대체공휴일로 쉬냐 안쉬냐를 두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셨죠? 아직 인사혁신처의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3월 16일 입법예고한 뒤 별도 발표가 없었는데 5월 2일 확정되었습니다! 결론은 쉽니다! 

 

27일에서 돌아오는 가장 빠른 업무일인 29일까지 쉬어서 27, 28, 29일 이렇게 3일을 연속으로 쉴수 있게 됬습니다. 


2023년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이 대체공휴일로 확정되었다.
2023년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이 대체공휴일로 확정되었다.

 

어제 오전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 대한 대체공휴일 적용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대체공휴일 확대의 경우 입법 후 버체처 심사, 차관, 국무회의, 대통령까지 재가를 해야 확정이 됩니다. 대통령의 재가가 떨어졌으니 이번주 안에 관보에 법령이 올라가면 효력은 즉시 발동된다고 합니다!

 

이제 변동 사항 없이 어린이란 연휴 + 부처님오신날도 쉬게 됩니다! 5월달은 풍년이군요. 차근차근 월차 붙여서 놀러갈 계획 세우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는 월요일로 대체공휴일 적용이 안되도 3일 이어 쉽니다.

 

오는 크리스마스는 월요일로. 대체공휴일 적용없이도 3일 휴무!
오는 크리스마스는 월요일로. 대체공휴일 적용없이도 3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