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닥터 차정숙’ 크론병 논란? 방심위 민원접수로
JT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닥터 차정숙’에서 크론병을 다루는 장면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크론병을 '못된 병'으로 표현하는 등 왜곡된 인식을 안겨줄 수 있는 설정 때문입니다. 논란은 왜? 크론병은 ‘못된 병’이란 왜곡된 인식을 안길수도 방송 중에서 크론병에 대해 언급하는 크론병 환자의 장인, 장모의 대화 장면이 문제였는데요. 극 중에서는 장인이 크론병을 ‘못된 병’으로 표현을 하고 딸과 헤어질 것을 강요하는 듯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여기서 '못된 병'이라는 대사는 지나친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특히 이 병에 대해 사전 정보가 없는 시청자들은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운것처럼 표현되 이어서 방송에서 크론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삶을 비관..